수백만 달러의 현금, 고가의 버번위스키. 손쉽게 훔치고, 잡히지 않을 줄 알았다. 어쩌다 엄청난 강도 사건에 뛰어든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세상을 뒤흔든 실제 범죄 사건을 다룬 시리즈. 2021년 아카데미 최우수 단편상 수상작 《낯설고 먼》을 제작한 더티 로버와 에미상 후보에 오른 감독 데릭 도닌이 새로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찾아온다. 현대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세 건의 강도 사건에 대해, 이를 성공적으로 해냈던 당사자들의 설명과 함께 기록하는 작품이다.